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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하자원과 한국 기술력 더하면 양국에 이득”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1.05.11

조선일보/ 할트마바툴가 몽골 대통령, 정지섭 기자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문재인 대통령과 진작 만나서 신북방 정책과 양국 우호 협력,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눴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잦아들었으면 좋겠어요.”

 

지난달 29일 본지와 화상으로 만난 할트마 바툴가(58) 몽골 대통령의 첫마디였다. 그는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를 지낸 스포츠 영웅이자 사업가 출신으로 국민적 인기 속에 정치에 입문했고 국회의원과 장관 등을 거쳐 20177월 대선에서 승리하며 취임했다재임 중 경제 개발에 주력하면서 몽골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부존 지하 자원 등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대외 영향력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하생략)

 

출처: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1/05/07/3CGSYDL7VJAK5OKHHOVH7SUZI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