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한지명 기자
국내 대형마트 1위 이마트, 편의점 선두경쟁을 펼치는 CU와 GS25 등 내로라하는 국내 유통업체들이 몽골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몽골은 인구 330만명으로 내수 시장이 크지 않지만 유통 물류에 적합한 환경과 한국에 우호적인 분위기, 한류 열풍 등이 이점으로 꼽힌다.
가장 먼저 몽골에 진출한 유통업체는 이마트다. 이마트는 현재 현지 업체를 인수한 미국(52개)을 제외하고, 몽골에 가장 많은 점포(3곳)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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