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고정민 기자

분당서울대병원이 중앙아시아 암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우즈베키스탄과 전방위 협력을 강화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9일 우즈베키스탄 국립종양및방사선의학센터(국립암센터)와 교육·진료·연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 의료 기술 ▲ 의료인 교육 ▲ 과학적 지식 교류 및 공동연구 진행 ▲ 교육, 연구 및 진료 관련 활동 ▲ 의료관광 등 다섯 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대표단이 분당서울대병원을 찾아 수도 타슈켄트 암병원 도입을 위한 논의를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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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