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 투르크 조기대선…베르디무함메도프 부자세습 유력
연합뉴스
철저한 권위주의 통치체제로 '중앙아시아의 북한'으로 불리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2일 조기 대선이 실시됐다.
지난 2007년부터 15년 동안 투르크메니스탄을 철권통치해온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64) 대통령이 세 번째 임기 종료를 2년 앞두고 지난달 조기 사임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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