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입맛 사로잡는 ‘제주 감귤’…수출도 늘어
KBS뉴스/민소영기자
제주시 조천읍의 한 감귤 선과장입니다.
질 좋은 감귤을 골라 상자에 담고, 화물차에 싣는 작업에 한창입니다.
상자에 가득 담긴 귤은 내수용이 아닌 올해 첫 수출용 조생 감귤.
선적한 감귤 18톤은 목포와 강릉을 거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갈 예정입니다.
최근 러시아로 보내는 제주 감귤 수출량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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