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에 남북 평화통일의 교두보 ‘통일+센터' 세운다
강원일보/최기영기자
통일부와 강원도가 공동 투자해 2023년까지 강원지역에 통일 인프라 전담 기관을 설립한다.
강원도와 통일부는 2023년 11월까지 65억원을 들여 강원지역에 지상 4층 규모의 ‘통일+(플러스)센터'를 건립한다. 통일+센터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지원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한반도 통일 및 평화 교육·체험, 탈북민 지원사업 등을 전담하는 통일 관련 종합 행정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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