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긴급 관계차관회의…“북한 미사일 발사에 경각심”
한겨레 I 이완 기자
청와대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오전 9시30분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관계차관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발사체의 세부 제원에 대해 정밀 분석하는 한편, 최근 일련의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관련 동향을 더욱 면밀히 주시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하생략)
기사읽기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10355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