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19 재정난' 지방정부에 돈 푼다
[연합뉴스]
러시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파로 경제적 타격을 받은 지방정부를 위해 재정지원에 나섰다.
26일 현지 일간 '베도모스티'에 따르면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방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1천억루블(1조 5천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치라고 현지 언론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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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6031300096?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