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러시아의 취업시장 트렌드
[kotra해외시장뉴스]
- VCV(영상이력서) 등 새로운 플랫폼 등장 -
- 온라인 채용방식의 전면화·장기화에 따라 새로운 환경 적응 필요 -
팬데믹 상황의 충격파는 러시아 고용시장이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가장 최악의 상황은 4월과 5월이었다. 5월은 공휴일이 많아 일반적으로 고용이 활발하지 않음을 감안하더라도 팬데믹 직전인 2월과 비교해 일자리수가 26% 감소했다.
6월 초부터 연방정부 및 지방정부가 순차적으로 셧다운을 완화함에 따라 시장이 이에 반응하며 대체로 빠르게 일자리수의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제외한 지역은 이전의 수준의 도달한 데 반해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아직 회복중인 상황이 보여주듯 지역별 편차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하 생략...)
우상문 러시아 모스크바무역관
출처: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globalBbsDataView.do?setIdx=245&dataIdx=184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