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무트, 결국 러시아 넘어갔나…젤렌스키 인정 뒤 말 바꿔
한겨레 I 정의길 기자
지난해 8월 이후 격전이 이어졌던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에서 러시아가 정규군을 투입해 점령을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국방부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 사실을 공표한 뒤 하루가 지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사실상 이를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가 수정하는 등 혼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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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926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