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창업 역량 강화 지원
연합뉴스 | 김호천 기자
(2023.06.14. 기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2천300㎡ 규모의 스타트업지원센터(U-ENTER) 준공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타트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 보육실, 코워킹 스페이스, 네트워킹, 교육실, 콘퍼런스홀 등을 갖추고 우수 스타트업 발굴·육성, 스타트업 멘토 및 컨설턴트 양성, 투자 자금 매칭 및 시장 진출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한다.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K-Lab 우즈베키스탄 협력 지원사업'을 통해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터 등의 디지털 제작 장비를 구축, 기업들이 시제품을 제작해 사업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하 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