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루블, 7주 만에 또 달러당 100루블 넘겨
연합뉴스 | 최인영 기자
(2023.10.03. 기사)
러시아 루블이 약세를 이어가면서 3일(현지시간) 환율이 상징적 기준선인 달러당 100루블을 또 넘어섰다.
로이터, 리아노보스티 등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모스크바 거래소에서 루블은 달러당 100.2550루블을 기록, 7주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루블이 달러 대비 100을 넘어선 것은 지난 8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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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