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러시아공장, 가동 중단 11월 말까지 연장"
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2023.10.31. 기사)
러시아 제2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이 가동 중단 기간을 11월 30일까지로 연장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 통신은 현대차가 러시아 공장 가동 중단 기간을 11월 30일까지로 연장했으며, 가동 중단으로 인해 이 공장 직원의 절반가량인 534명이 휴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하 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