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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중국 규제발 코인채굴 붐 터졌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1.08.05

디지털타임스/엄순기 탈라스디에이 대표

 

최근 중국의 강력한 비트코인 채굴 단속으로 난이도가 40% 이상 하락하면서 마이닝 수익성이 약 2배이상 올라, 비트코인가격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자들의 새로운 대안 투자처로 '비트코인 채굴'이 급부상하고 있다.

 

비트코인 매매를 통한 투자자들은 올해 6월부터 시작된 비트코인 폭락으로 30~50% 손실을 봤다. 그에 비해 채굴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난이도 하락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던 지난 4월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을 얻는 방법에는 대체로 세 가지가 있다.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구입하는 것과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 대가로 받는 것, 새로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방법이다. 채굴(mining)은 블록체인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의 공공 원장에 거래 기록을 추가하는 과정을 가리킨다. 채굴의 존재 이유는 모든 거래의 무결성을 확인하고 네트워크 상에 있는 모든 참여자들이 이 원장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하생략)

 

출처: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80502102269660001&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