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등 신북방 국가와 협력 강화
뉴스원/박찬수기자
임재현 관세청장은 16일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타지키스탄 관세청 위험관리시스템' 개통식에 참석한 후, 카림조다 타지키스탄 관세청장과 제2차 한-타지키스탄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
양국 간 협력을 통해 이뤄지는 타지키스탄 관세청 위험관리(Risk-Management) 시스템 구축 사업은 타지키스탄 세관 현대화를 위한 것이다. 관세청의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해외 수출 사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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