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베키스탄, 희소금속 공급망·전기차 분야 협력 강화
연합뉴스/윤보람기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희소금속 공급망 구축과 전기차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투자 확대 및 기업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부총리, 외교부장관, 에너지부장관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삼성전자[005930] 관계자 등 정부와 기업인 18명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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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11217123300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