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박세진, 러시아 국제성악콩쿠르 준우승
연합뉴스/임동근기자
바리톤 박세진이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8회 갈리나 비슈네브스카야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은메달(준우승)과 청중상을 받았다.
갈리나 비슈네브스카야 국제성악콩쿠르는 러시아 최고의 소프라노 갈리나 비슈네브스카야를 기리기 위해 2006년 처음 개최됐다.
2년마다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로, 촉망받는 젊은 성악가들이 오페라 레퍼토리만으로 경쟁해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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