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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 사태 후폭풍… 식품가 '긴장’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3.16

뉴데일리 I 임소현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결국 국제 곡물 수급에 제동을 걸었다. 여기에 식물성 기름, 설탕 가격 등이 급등하면서 '애그플레이션(agflation·곡물과 농산물 가격 급등이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이끄는 것)'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 식품업체들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상황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품업체들이 러시아-우크라 사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대부분 직접적인 타격은 없다면서도, 장기화 될수록 원재료 수급 불안정, 원가 상승 등 다양한 상황 발생 우려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하생략)

 

기사읽기 :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3/16/20220316000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