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너넨 떠들어라”…‘인권탄압’ 논란 중심지에 경제특구 추진
매일경제 손일선 기자
(2023.11.02. 기사)
자유무역시범구 설치계획 발표
12년 만에 또 경제부흥책 내놔
지리적 특성 활용해 일대일로와 연계
중국이 신장위구르자치구에 자유무역 시범구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우루무치, 가시현, 호르고스 등 3개 지역에 걸쳐 총 면적이 179.66㎢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 계획이다.
중국이 신장 지역에서 소수민족 인권을 탄압하고 있다는 서방의 공세를 ‘경제발전론’으로 맞서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하 기사 참고>
https://www.mk.co.kr/news/world/10864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