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나란히 대선 맞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푸틴은 출마, 젤렌스키는?
세계일보 김희원 기자
(2023.11.07 기사)
젤렌스키, 온라인 연설서 “대선 치를 때 아니다”
서방 대선 진행 압박엔 ‘선거비용 지원’ 등 요구
푸틴은 출마 결심…종신 집권 가능성도 ‘솔솔’
20개월 넘게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 임기가 내년 초 나란히 만료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대선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선을 미루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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